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당뇨에 대한 걱정? 당뇨를 이겨내는 건강한 삶

by 주니픽 2023. 3. 24.
728x90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 작용이 불량하여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으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액 속의 포도당을 조절하는데 실패하게 되어 고혈당 상태가 지속됩니다. 고혈당이 지속되면 혈관, 신장, , 신경 등에 손상을 일으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있습니다.

당뇨는 크게 1 당뇨병과 2 당뇨병으로 나눌 있습니다. 1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가 손상되어 인슐린 분비가 불가능한 경우입니다. 2 당뇨병은 췌장에서는 충분한 인슐린을 분비하지만 세포들이 인슐린 작용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당뇨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있습니다.

■ 매우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끊임없이 갈증을 느끼는

식욕이 늘어나거나 감소하는

체중 감량이 빠르게 일어나는

피로,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당뇨가 무서운 이유는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있기 때문 입니다. 합병증은 뇌졸중, 심장 질환, 신부전, 망막병증 다양합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당뇨로 인해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고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는 것과 같은 이유로 발생할 있습니다.

당뇨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검사를 시행합니다.

1. 혈당검사: 혈액에서 포도당 수치를 측정하여 당뇨 진단 여부를 판단합니다. 공복 혈당 검사, 포도당 부하 검사, A1C 검사 등이 있습니다.

2. 소변검사: 당뇨의 경우, 고혈당 상태로 인해 소변으로 당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소변에서 당의 양을 측정하는 검사도 이루어집니다.

3. 인슐린검사: 인슐린 저항성을 확인하기 위해, 인슐린 주입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4. 췌장검사: 췌장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췌장의 내분비 기능과 관련된 검사가 이루어질 있습니다.

 

당뇨 판정 후에는 일상적인 활동과 식습관, 혈당 관리 다양한 측면에서 사후 관리가 필요합니다.

1. 식습관 조절 당뇨 환자는 식사 시간과 양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며, 과도한 탄수화물과 당류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대신 과일, 채소, 단백질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2. 체중 관리 체중이 과다한 경우 체중 감량이 필요하며, 체중 감량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3.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때는 혈당 수치가 낮아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운동 전후 식사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4. 혈당 관리 당뇨 환자는 혈당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혈당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즉각 대처해야 합니다. 인슐린 주사나 경구형 혈당강하제를 복용할 때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복용해야 합니다.

5. 건강한 생활 습관 담배와 알코올 등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치료가 불가능한 만성질환이지만, 적절한 관리를 통해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검진과 의료진의 지도 아래 사후 관리를 철저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728x90

댓글